독도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은
7만 7천6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정도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독도에 발을 디딘
관광객은 4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내년부터 독도 입도 인원을
현재 하루 400명에서
천 880명으로 늘어나면
독도와 울릉도를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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