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농어업분야에
기업투자가 활발하게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식품가공과
제약 관련분야 등 9개 업체와 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투자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토종오가피가공업체인 ㈜종근당 에이원과 감와인을
생산하는 ㈜청도와인 등
4개 업체는 내년부터 공장건립을 확정했고,나머지 5개업체는 세부투자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9월
농어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전담팀을 발족한 뒤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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