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들어
최근까지 양곡 표시제
위반 업소 146곳을 적발해
8곳을 고발하고 138곳에는
과태료 2천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시 달서구의
한 양곡판매업소는 일반쌀을
일품쌀로 속여 팔았고
경주시의 한 정미소도
중국산쌀을 국내산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가 많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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