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천지방산업단지 예정지에
포함된 그린벨트가 해제돼
세천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세천단지 39만평 가운데
15만평의 그린벨트 해제를 두고 격론을 벌인 끝에 산업용지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
입장을 반영해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건설교통부가 2020 대구도시기본계획을
승인하면 내년 초에
세천지방산업단지 구역 지정을 하고 3월쯤 토지보상 협의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08년 3월 단지조성공사와
용지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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