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구 시내 성인용품점에 공급한 혐의로 49살 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도씨에게 사들인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3600정을 한 알에 만원씩 받고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점 업주 55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약품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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