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를 비롯한
세계 최고봉들 속에
아마 다블람은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힙니다.
지역 학생산악연맹이
어제 발대식을 갖고
아마 다블람 정복에 나섰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아마 다블람. 어머니의
보석상자라는 이름처럼
히말라야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마칼루, 초오유, 촐라체 등
8천미터의 명봉들 품에 안긴
보석같은 아마 다블람은
세르파들이 가장 좋아하고
숭배하는 산입니다.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험준하다는 아마 다블람에
대구경북산악연맹이
도전합니다.
(파이팅 씽크 3초)
대구경북 학생산악연맹
50주년을 맞아 지역 대학생 6명을 주축으로 한 아마 다블람
원정대 13명은 새해 벽두
대구경북 젊은이들의 기상을
떨칠 각오를 다졌습니다.
최진철/아마 다블람 원정대장
이택건/영남대학교 2학년
2년 전 에베레스트에 심장을
묻은 대구경북산악회원들의
뜨거운 도전정신을 이어가는
이번 원정은 원로 산악회원들로서도 기대가 큽니다.
권성혁/
대구경북학생산악연맹 회장
CG)원정대는 이번 주 일요일
장도에 올라 6찬 856미터의
암벽과 빙벽을 3단계로 나누어
정상 정복에 나섭니다.
tbc는 대구경북 젊은이들의
아마 다블람 등정을
최상보 기자의 동행취재로
특집방송으로 전해 드립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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