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농촌 빈 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서울시 망우동 24살 김 모씨와
김씨의 동거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충북 보은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보은과 단양
상주 문경의 빈 집을 골라
모두 7곳에서 귀금속과 현금 등3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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