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지역 업체들의
아파트 공급량은 지난 해 보다
다소 줄었지만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협회 대구시지회에 따르면
올해 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만7천3백여가구로
지역업체는 이 가운데
22%인 3천8백여가구를 분양해
지난 해 보다 천 가구 줄었지만
비율은 2%가량 증가했습니다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역업체의 공급비율이 는 것은
우방과 청구, 서한 등이
정상화되고 화성과 태왕등도
사업을 적극 추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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