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김천에서 영동구간이
오늘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김천 휴게소에서
경북과 충북지역 주민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김천에서 영동까지
확장구간 47 킬로미터는
지난 2001년부터 총 공사비
6천 3백여억원이 투입돼
5년만에 완공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구간의 6차로 확장으로
주행시간이 종전 41분에서
32분으로 9분 당겨지면서
물류비용이 연간 540억원정도
절약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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