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대구시 봉덕동 58살
이모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이씨 집과 옆집등 집 2채를 태워 9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씨의 27살된 아들이
불길을 피해 대피하다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 아들이 있던
방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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