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청도군 청도읍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2교 다리에서
38살 김모씨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2살 오모씨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씨 화물차가
다리 아래로 떨어져
오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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