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주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한 대구 FC가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쳤습니다.

대구 FC는 수석코치에
신연호 전 호남대 감독과,
골키퍼 코치에
정기동 전 독일월드컵 대표팀
코치, 그리고
김동해 전 경남 FC 코치 등
3명을 코칭 스태프로
선임했습니다.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한
대구 FC는 오는 15일까지
대구에서 연습 경기를 가진 뒤
18일부터 제주도에서
동계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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