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1일 캄보디아에서
개막된 '앙코르-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까지 입장객은
모두 10만196명으로 목표인
30만명의 1/3인을 넘어 섰는데 캄보디아인이 9만728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한국인이 2천330명
미국과 유럽등 외국인이
5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막 초기 평일에는 하루
4천~5천명, 주말과 휴일에는
7천~8천명이 행사장을 찾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입장객이 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