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 4명이
2006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삼성은
외야 부문에 박한이,
지명타자에 양준혁,
포수에 진갑용,
유격수에 박진만 등 4명이
각 부문의 골든 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에서
박진만은 282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고
양준혁은 통산 7번째 영예를
안은데 반해 투수부문에서
기대를 모았던 오승환은
괴물신인 류현진에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화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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