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사행성 PC방
실제업주들을 찾아내 8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경찰이 수사한 사행성 PC방 2백30여건을
재지휘해 실제 업주 8명을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도박 PC방 업주로
구속된 이 모씨가
여러 곳의 PC방 업주로
단속되는 것을 의심하고
수사를 벌인 결과
아파트 시행사 대표 정 모씨가
실제 업주임을 밝혀내는 등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운
실제 업주들을 찾아내
추가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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