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쇼핑몰을 연 뒤
허위 광고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칠곡군 왜관읍 2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인터넷에 쇼핑몰을 개설해
LCD TV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3-40% 싸게 판다고 허위 광고 해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0여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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