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주택대출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계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의
신규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5.41%에서 최고 6.81%로
지난달 보다 0.03%에서
0.23%포인트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도 주택대출
내부기준 금리가 지난달보다
0.01%포인트 인상돼
최저 5.45%에서 최고
6.3%수준으로 오르는 등
양도성 예금증서인 CD금리가
오르면서 이에 연동된
금융권의 가계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의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는
지난 10월말현재 18조원을 넘어
가계 대출 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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