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10분쯤
경산시 남천면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에서 청도방향으로
가던 32살 노모씨의 아반테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고 사고처리
과정에서 청도방향 차량들이
한때 정체됐습니다

또 0시10분쯤에는 안동시
송현동의 도로에서
4.5톤 냉동탑차가 중앙선과
맞은편 인도를 넘은 뒤
인근 다가구주택을 들이 받아
운전자 61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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