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경기전망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발표한 이번달 경기전망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의
건강도지수는 76.5로
지난달에 비해 8.4포인트나
떨어졌으며, 이같은 수치는
그동안 가장 낮았던
지난 8월보다
0.8 포인트가 뒤진 것입니다.
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의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전망도
지난달보다 4포인트 하락한
76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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