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이
관람객 동원과 경제효과 등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안동지역사회개발연구소는
어제 안동시청에서 열린
평가보고회에서 올 탈춤축제가
추석연휴 때 열렸지만 관람객이
98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7만 명 늘었고 경제유발 효과도 439억 원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외국인을 포함한
외지 관람객 비중이 75%나 돼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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