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 국제패션페어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국제적인 섬유패션도시로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패션업체의 전시회와
디자이너 패션쇼,세미나 등이
사흘동안 펼쳐집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성-테이프커팅+개막패션쇼
일본 히로코 코시노
수석디자이너를 지낸 김삼숙씨의
패션쇼로 대구 국제패션페어의
막이 올랐습니다
캐주얼웨어와 드레스등이 선보인
개막패션쇼에는
대구 국제패션페어의 홍보대사인슈퍼모델 아름회 회원 25명이
참가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구 국제패션페어에는
국내외 패션업체 50여곳이
2백여개 부스를 열고
다양한 패션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업체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곳은 여성스러운 비대칭라인으로 전국에 선풍을 일으킨
지역 디자이너 도홉니다
전국 37개 매장에서 지난 해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린 도호는
내년 봄 여름 신상품을 패션쇼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도호 02;04-02;14
패션도시로 도약기대
국제적인 섬유패션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기획됐습니다
인터뷰-박지주 13;22-13;33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상무
대구국제패션페어는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등
학술행사와 비보이공연,
베스트드레서 선발대회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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