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파업을 잠정 중단키로 하자
지역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지역 화물연대는 오늘 오후
포항 동방삼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 건설교통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화물 자동차
운수 사업법 개정안 심사가
긍정적 방향으로 나와
운송 거부 등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화물연대는 이에따라
포항철강공단 주변 도로가 등에
세워둔 화물차량을 차고지로
이동시키고 시내 곳곳에 걸린
플래카드를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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