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이후 닷새 동안
경북지역에서 보호를 요청한
화물차가 783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순찰차 128대를 동원해
어제 화물차 501대를
호위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783대의 화물차 운송을
보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차 운송 보호와 함께
차량에 불을 지르거나 파손하는
행위에 대한 엄벌 방침이
알려지면서 오늘은
화물차 방화나 파손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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