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잇따라
경상북도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일본을 방문한
경상북도와 구미시 합동투자
유치단에 따르면 화학섬유
생산업체인 일본의 G사는
내년 상반기안으로
구미에 수천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경상북도와 구미시,
산자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다른 2개의 첨단업체와
2~3개 교포기업들도
경북도내에 투자유치방침을
세우고 지역을 방문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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