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민선 체제 이후
경제회생 방안 등
단기적인 발전 계획을 내놓은
대구시가 내년 대선 등을 앞두고
중장기 비전의 틀을
새로 짜고 있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는 현재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라는
비전에 걸맞는 6대 전략을
구상중입니다.
cg)6대 전략은 크게
5개의 클러스터와 타운
퓨전기술 그리고
5대 인프라와 기업지원 과제
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cg)성장동력 산업을 한 데 묶는
5대 클러스터에는
모바일과 부품소재
비즈니스서비스 그리고
건강산업과 문화산업입니다.
여기에는 성형외과와
모발이식센터 그리고 패션쥬얼리 특구 등을 묶는 뷰티타운과
자동차부품과 연구기관을 묶는
오토타운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뒷받침 할
전략 기술 부문으로
임베디드, 지능형자동차부품
U 헬스 그리고 게임영상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신경섭/대구시 경제정책과장
cg)대구가 앞으로 갖추어야 할
가장 큰 기반시설로는
테크노폴리스와 혁신도시
동대구역세권 그리고
달성과 세천의 첨단산업단지
영남권 국제공항입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중,장기 발전전략과 함께
수도권 발전에 대응한
남해안이나 서해안발전전략과
같은 초광역 프로젝트를 만들어
조만간 대구의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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