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국제패션페어가
오늘부터 사흘동안의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5개나라에서
50여개 패션업체가 참가해
200 개 부스를 열고
컬러풀 도시의 웰빙 라이프를
주제로 다양한 패션의류와
홈인테리어 소재,
입는 컴퓨터 등을 선보입니다.

첫날인 오늘은
고시노 히로코의 수석디자이너
김삼숙씨의 패션쇼가
영상 패션쇼와
플로어 패션쇼로 시도되고
이미지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섬유설치작가
이은숙씨의 설치미술이 선보여
패션과 예술을 접목시킨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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