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일정을 소개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서입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문화계에도 올해를 마감하는
공연과 전시회가 줄을 잇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경북대 음악학과 정희치 교수 퇴임 연주회가 오늘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첼리스트 박경숙과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가
저녁 8시 갤러리 신라에서
개최됩니다.
앙상블 클라시아 연주회가
내일 저녁 7시반
우봉아트홀에서 열리고
배병민 대금 독주회가
저녁 7시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스트링스 챔버앙상블 공연이 6일 저녁 7시반
떼아트르 분도에서,
같은 시간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는
김창헌 첼로 독주회가 열립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8일 저녁 7시반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고
연극 <땅 끝에서 서면 바다가
보인다>가 8일부터
30일까지 열린극장 마카에서
진행됩니다.
제 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클래식 콩쿠르가 9일 오전 9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고 어린이 뮤지컬
<성냥팔이 소녀의 크리스마스>가
낮 12시부터 세차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전시회로는
제4회 누드형상전이
삼성금융플라자 갤러리에서,
김진일 개인전이 신미화랑에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구미술인상 수상기념
장영즙 개인초대전과
권정호 전, 홍경희 작품전이
내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계속됩니다.
김영환 개인전과 김일해
서양화전이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허환 개인전이 동아미술관에서 6일부터 열립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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