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정원, 앙코르와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내년
경북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장에
마련된 경상북도-경주시 홍보관.
한국의 전통과 미를 한껏
뽐내며 자원봉사 도우미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홍보 부스로 들어서자 곧바로
내년 경북 방문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설명이 이뤄집니다.
정진주/앙코르경주 엑스포
도우미
"내년에는 경주에서 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경주를 알리는 동시에
통합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모습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린 첸/호주 관광객
"각기 다른 문화를 통해
세계인들이 평화와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요."
사상 처음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엑스포를 개최한 경상북도는
내년 경북 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관용/경상북도 지사
"30여개국 참가, 경북 알리는
거점 역할 위해 최선"
클로징> 앙코르경주
문화 엑스포는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고
내년 경북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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