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3월15일까지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폭설이 내릴 경우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48개
도로의 우회노선을 지정하고
제설장비 337대와 모래 3천톤 등 제설물자를 확보했습니다.
또 많은 눈이 올 때에 대비해
팔공산과 앞산에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통제소 10곳을 설치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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