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휴일인 오늘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해지역에서는
막바지 복구작업이 실시됐습니다.
안동시 도산면과 봉화군 춘양면 등 수해지역에는 오늘 하루 주민과 공무원 군인 등 천900여명이 굴삭기 등 29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도로와 농로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까지 연인원
만8천여명이 투입돼 모두 720여곳의 공공시설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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