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인기과 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은 2007년도 전공의를
모집한 결과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이
2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외과는 6명 모집에 4명,
산부인과는 3명 모집에 1명,
2명을 뽑는 흉부외과는 지원자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년째 계속된 전공의들의
인기과 편중 원인은 이들 과가
개업이 쉽고 수입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며 전체 경쟁률은
1.4대1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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