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대구시 이현동 가스판매소 앞에 세워둔 1톤 트럭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워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9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적재함에 실려있던
가스통의 노즐이 녹으면서
뿜어져 나온 불길 때문에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트럭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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