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독도사랑모임소속 국회의원과 민간단체 회원 50여명은 오늘 오전 독도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독도 수호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04년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하겠다는
정부방침을 적극 지지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독도 영유권은 타협이나 흥정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을 견제해 정부가 국민들의 자유로운 독도 통행을 보장하고 독도를 배타적 경제수역의 기점으로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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