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업체들은 내년에도
경기가 좋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의 4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들의 내년도
업황 전망 BSI는 89로
올해 92보다 떨어졌습니다

매출과 설비투자와 전망 BSI는 기준치 100을 넘어 올해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지만
채산성은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고
자금사정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비제조업종의 내년도 업황전망
BSI는 61로 지난해 82보다
크게 떨어졌고
매출과 채산성, 자금사정도
올해보다 더 나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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