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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범안로 무료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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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송태섭

2006년 12월 01일

시민단체들이 요구해 온
범안로 통행료 무료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의
시정질문에서 김범일시장은
범안로 무료화는 시재정 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매천로는 무료화했는데
범안로는 왜 무료화가 안되나?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의
시정질문에서 이동희의원은
범안로 교통량 예측이 잘못돼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에게
해마다 수십억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구시가 지방채를 발행해
건설비를 상환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천로도 무료화한 선례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우선
삼덕요금소라도 폐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싱크 이동희

답변에 나선 김범일대구시장은 그러나 현단계에서
범안로 무료화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범일대구시장

이경호의원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죽곡1지구 토지개발사업을
하면서 택지조성비 등을 부풀려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하고
조성비 내역을 밝힐 것을
주문했습니다.

싱크 이경호

대구시의회는 다음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대구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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