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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금미술회 김대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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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11월 30일

고금미술연구회가 올해의
신인 유망 작가로 선정한
김대연씨 작품전이
다음달 4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황상현 기잡니다.






어디서나 보았을 법한 해질 무렵 산과 강, 나무가 만들어내는
사실적 풍경이 묘한 신비감을
자아내는 것은 왜 일까?

어떤 소재를 그렸다기 보다는
색과 빛이 어우러지는
대지로부터의 신비감이
알 수 없는 편안함을
전해줍니다.

고금미술연구회가
열여덟번째로 작가로 선정한
김대연씨는 작가의 눈과
손을 통해 걸러진 세계를
신비로우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합니다.

[김대연 고금미술선정작가]

다음달 4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는 김대연 작품전에는
백호에서 백 50호의 작품
서너점을 비롯해 모두
30여점이 선보입니다.

[김성수 고금미술연구회장]

지역의 기업인과 법조인,
의사, 공무원 등이 중심이 된
고금미술연구회는 해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유망 작가를 발굴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TBC와 금복 문화 재단 등은
김 작가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고금미술연구회는 지역의
문화를 살리는 메세나 운동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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