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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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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6년 11월 30일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10분쯤
대구시 파동의 재개발을 앞둔
빈집에서 불이 나
건물 40여평이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떠드는 소리와 폭발음이 이어진뒤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에 따라
빈집에 모인 동네 불량배들의
불장난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대구시 학정동
34살 정모씨의 세차장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담뱃불 때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정씨가 크게 다치고
사무실 집기 등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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