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북도는 어제 이 사업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갖고
5개 부문으로 이뤄진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 시,군, 그리고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들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5개 부문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포항과 경주,영덕,울진 등
동해안 4개 지역을 아우르는
c/g)에너지 클러스터는
원자력 산업,에너지부품·소재 산업,신재생 에너지산업,
에너지체험,에너지 연구단지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c/g)이 프로젝트는 해양개발사업 등과도 연계해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경북의 미래전략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sync(김관용/경북지사)
s/u)경상북도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정책과
연계시키고 이를 통해 U자형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사업비 조달을
위해 매년 3백억원 이상의
예산확보가 가능한
원자력발전지역 개발세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 시,군은
내년 6월쯤 에너지 클러스터의
구체적인 사업 영역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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