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끈
김천 시민들이 요즘
대도시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소식 김태우 기자가 전합니다.
인구 15만의 조그만 도시지만
광역시 부럽지 않은
최첨단 전자 도서관이
우뚝섰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과 핫라인으로 연결돼 원문 자료를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고
각종 온라인 수강도 가능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복학 준비생
도서관에서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관람하는 영화는
자녀들의 산 교육장입니다.
어학과 컴퓨터 등
20여개 문화 강좌가 개설되고
원어민 자원 봉사자까지
끌어들여 강의 수준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스끼이 교꼬
일본어 강사
국제 공인 규격의 수영장도 체전직후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베트민턴 경기장은
동호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김천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클로징]대도시 못지않은
문화체육시설은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정주여건 조성에도
한몫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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