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지역 사육농가의
닭과 금호강 유역 철새 배설물의
혈청 검사 등을 실시했지만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매일 닭과 오리
사육 농가에 소독을 하고
일반인들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는 한편
의심증상은 바로 구,군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현재
338 농가가 닭과 오리
53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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