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조금 전 모나코에 있는
IAAF, 국제육상경기연맹에
20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 함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차가운 날씨 속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유치홍보 현장을
제가 다녀 왔습니다
구성(육상대회+음악)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인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신청서를 국제육상
경기연맹에 제출한 오늘부터
유치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들어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인중
대구상의회장등 각계 인사들이
지하철역과 전동차 안에서
시민들에게 유치 홍보물을
나눠주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범일/대구시장
김관용/경북도지사
민간기업 차원에서
오늘 홍보 캠페인을 마련한
대구은행은
시내 모든 영업점에서
3천명의 직원들이 육상대회
유치홍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화언/대구은행장
시민들도 아직은 생소하지만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시민1
시민2
모레 신청서 접수가 마감되면
국제 육상경기연맹이
내년 1.2월쯤
현지 실사를 거쳐 3월말
개최지가 결정하게 됩니다
(클로징) 20011년 세계육상
선권 대회 유치,
이제 돛은 올랐습니다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범.시도민 운동으로 확산돼
대회 유치 성공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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