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방천리 위생매립장
자원화시설 준공식이 오늘 오전
달성군 다사읍
대구 에너지환경에서 열립니다

1년6개월동안 230억원이 투입된
자원화시설은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만여가구에
난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것으로 악취를 방지하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구도시가스등 5개 민간업체가
출자한 대구 에너지환경은
20년동안 자원화시설의
관리운영권을 가지고
매년 50-60억원의 수익을,
대구시도 5-6억원의
매립가스 사용료를
징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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