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지역 주민
10명 가운데 1명이
간디스토마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경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상류지역 주민 250명을 상대로 기생충 감염현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0.7%인 26명이 디스토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경시보건소는 낙동강
상류지역 주민들 가운데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사람이 아직도 많아 간디스토마
감염률이 전국 평균 2.4% 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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