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교동 '최씨 고택' 사랑채
복원공사를 끝내고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최씨 고택은 1700년대에 건립된 중요민속자료로 안채와
대문채 등 양반가옥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데
1970년 11월 화재로 사랑채와
별당이 소실됐습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5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20 제곱미터 규모의
사랑채 복원을 시작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별당은 추가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