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가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립극단의
수능생을 위한 연극교실이
오늘 오전 10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대구 여성회관 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저녁 7시반
같은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내일은 장애인 소리예술단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저녁 7시반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현대합창곡의 밤이
같은 시간 우봉아트홀에서
마련됩니다.
대구작곡가협회 작품 발표회가
29일 저녁 7시반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대구 플루트 콘서트
페스티벌이 같은 시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집니다.
11월의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대구시립 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저녁 7시반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동아시아 현대 음악제가
같은 시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장현희 댄스 프로젝트
'구름 한 점 없는 날에'가
12월 2일 저녁 7시25분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전시회로는
'욕망 플러스 유혹'과
'그곳엔 화분이 있었다'가
오늘부터 봉산문화회관에서
시작되고 김영섭 목공예전이
오늘부터 고토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제 35회 신조미술협회와
제25회 신조미술대상전,
그리고 대구여성서예작가
초대전이 내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고금미술연구회 선정작가
초대 김대연 서양화전과
사색 도예전이 29일부터
대백프라자에서 시작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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