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산지 닭값이 떨어지고
닭, 오리 전문점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1킬로그램에 천 150원이던
육계 가격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900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산지 계란값도
이달 중순 85원 정도에서
81원으로 떨어졌는데
양계농가들은 이번주는 지나야
파급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닭, 오리 전문
음식점도 매출이 20-3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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