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상북도가
소비촉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낮
도청구내식당에서 김관용 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 등
천여명이 참여해
닭고기 무료시식행사를
갖습니다.

또 다음달 1일에는 달서구 성서 하나로마트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시,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금류 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전단을 나눠주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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