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수억원대의 가짜 명품 가방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50살
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평리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루이뷔똥,구찌, 오일리리 등 유명상표를 새긴
원단과 지퍼 등을 이용해
가방과 지갑 2천6백여점,
6억 5백만원어치를 만들어
택배로 부산 국제시장 등지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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