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구원 수에 비해
면적이 적거나 부엌과 화장실 등 필수설비를 갖추지못해
최저 주거기준에 못미치는
가구가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 꼴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사회인권센터가
대구지역 주거양극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저 주거기준가구는
전체의 22.7%인
15만9천여가구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의 주택보급률이
60.6%인데 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운데 자가소유자는 2.9%에 불과하고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사자료도 없어
정책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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