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익산지역에서
들여온 닭이 지역에서도
사육되고 있지만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한 농가에서
이달 초 익산 지역 닭을
구입한 사실을 알아내고
수의과학 검역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닭집단 폐사 사실이 알려진
지난 23일부터 지금까지
육계농장들을 대상으로
닭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지만
최근 익산 지역에서 유입된
닭은 아직까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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